사회적으로 허용이 되는 자해와 그렇지 않은 자해

술이나 담배같은 것도 어떻게 보면 스스로 해치는 행위이잖아요. 매운 거 많이 먹는것도 그렇고요. 어찌보면 이런 행위들 전부 자해인데 사회적으로 많이 표준화 되어있어요. 술이나 담배는 막 멋져보인다고 모방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왜 유독 살을 긋거나 하는 자해는 혐오할까요? 전 어떻게 보면 술담배보다 훨씬 낫다고 보는데요. 흉터도 어찌보면 그 사람이 살아남았다는 증거잖아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리라고 하고 역겹다고 해요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는건 정말 평범한 일이면서요.

이러한 차이는 왜 생기는 걸까요?

혹시 외모지상주의 같은것에 영향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손목등 피부를 긋는것은 몸에 직접적인 상흔이 남습니다

    술은 적절히 할 경우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한번한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상흔이 남지 않아요

    하지만 몸에 상처를 내는것은 조금 다릅니다

    생물은 본능적으로 아픔과 고통을 피하도록 되어있는데

    그 동물적인 본능에 반하는 행동이기때문에 다릅니다

    물론 살아남았다는 증거라는 것엔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자해에서 벗어나는것이 아닌 습관적인 리스트컷 증후군은

    아직 자기파괴적인 행동에서 벗어나지 못했기때문에

    완전히 살아남았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