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명절 차례, 기제사 당연햐게 생각하고 지내왔는데요. 결혼을 하고 세월이 흐르면서 전통을 지키면서 사는게 마냥 좋지만은 않은듯 하더군요. 차례를 안 지내고 기제사만 지내는 집안도 있는거 같고 차례상이나 제사 상을 직접하지않고 맞추시는 집도 있더군요. 다른 집안과 비교하게 되면서 집안의 분란도 생기고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미래에 차례나 제사 및 벌초 문화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흰무희새29입니다.
글쎄 미래에도 계속 지날수록 거 같은데요 더 간소하게 바뀌겠지만요.
저희는 차례도 지냈었는데 기제사만 지내고 있습니다.
상차림도 간단하게 하구요. 그래도 남아서 버리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