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의 개념을 최초로 만든사람은 누구인가요 ?
위로 쏘아올려 우주대기권을 뚫고 올라갈수있다는걸 알고 로켓을 쏜건지 아니면 그냥 그당시엔 높이 쏘아올리는 개념만 생각했던것인지도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로켓의 개념을 만든
단 한 사람을
꼽는 것은 다소 어렵습니다.
로켓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다양한 문화권에서 독립적으로 로켓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중국: 10세기경에 화약을 이용한 로켓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몽골: 13세기에 침략 전쟁에 로켓을 사용했습니다.
아랍: 13세기에 액체 연료 로켓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러시아: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Konstantin Tsiolkovsky)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로켓 과학의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그는 액체 연료 로켓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우주 여행에 대한 과학적 이론을 발전시켰습니다.
독일: 베르너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은 2차 세계대전 당시 V-2 로켓을 개발했습니다.
V-2 로켓은 최초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이며, 현대 로켓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로버트 고다드는 20세기 초반에 액체 연료 로켓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고체 연료 로켓 엔진뿐만 아니라 액체 연료 로켓 엔진에도 중요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로켓의 개념은 여러 문화권에서 독립적으로 발전되었으며,
다양한 과학자들의 연구와 노력에 의해 오늘날의 로켓 기술이 발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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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로켓의 개념을 최초로 만든 사람은 과학자인 헤론이라는 분입니다. 그는 로켓을 쏘아올리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하였고 이후 다양한 과학자들이 그 개념을 발전시켜 현재의 로켓 기술을 만들어냈습니다. 로켓을 쏘아올리는 개념은 오랜 시간 동안 연구되어 왔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로켓은 우주 탐사와 인류의 꿈을 이뤄주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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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로켓 발사 시 우주 대기권을 뚫고 올라가는 것은 로켓 엔진의 추진력과 속도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로켓이 충분한 속도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면 우주 대기권을 뚫고 우주 공간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로켓 발사 시에는 높이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속도와 에너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로켓 개념의 시작은 단 한 사람에게만 귀속될 수 없을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중국에서 화약을 이용한 불꽃놀이부터 13세기 몽골의 화살 로켓까지, 다양한 문화권에서 로켓 기술의 조상들이 발견됩니다. 하지만 현대 로켓 과학의 토대를 마련한 세 명의 선구자를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1857-1935): 러시아의 과학자로, 로켓 추진 방정식을 개발하고 우주여행의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우주여행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로버트 고다드 (1882-1945): 미국의 과학자로, 액체 연료 로켓을 개발하고 최초로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현대 로켓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폰 브라운 (1912-1977): 독일의 엔지니어로, V-2 로켓을 개발하여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했습니다. 그는 나치의 로켓 개발을 이끌었지만, 전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아폴로 계획에 참여했습니다.
이들 선구자들의 노력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로켓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초기 로켓은 단순히 높이 쏘아 올리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었지만, 과학적 연구와 기술 발전을 통해 우주여행, 인공위성 발사, 화성 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로켓은 중국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정확한 문헌적 증거는 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 초기 로켓은 화살의 추진 시스템으로 사용되었으며, 화살에 연료를 붙여 불을 붙이면 연료가 급격히 타며 날아갔습니다. 이 기술은 몽골 제국의 정복 전쟁으로 인해 유라시아 대륙 전역으로 퍼져 나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유럽에서도 13세기 후반에 로켓이 사용되었습니다.
현대의 로켓 기술은 로버트 고다드(Robert Goddard)가 초음속 노즐을 로켓 엔진의 연소실에 부착하여 개념을 정립했습니다. 이로써 액체연료 로켓이 처음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로켓은 현재 우주 여행과 탐사, 미사일,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