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테이블 코인 경쟁력이 있을까요?
국내에서도 이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을 시작이 될 듯 한데,,
원화 가치를 기준으로 코인의 가치가 매겨지고,
이게 거래가 활성화 된다면.. 지금의 환율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일까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정말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원화 기반으로 가치가 고정되며 국내에서는 아직 제도화 및 인식 부족으로 경쟁력이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반 결제 및 정산 수요가 커지면 국내 금융사나 IT 기업이 안정적 모델을 만들 가능성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스테이블코인 얘기 들리기 시작하니까 머리 아픈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원화 기반 코인을 공식적으로 만들자는 얘기가 여야 정치권에서 나올 정도인데, 이게 거래가 활발해지면 환율에도 살짝 영향 줄 수 있다는 분석들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행 쪽에선 스테이블코인이 환율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식으로 걱정하고 있기도 하고요. 당장 경쟁력이 있느냐 하면, 제도나 규제가 아직 정비 중이라 확실히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민간이든 공공이든 시도는 계속될 것 같고요. 결국 환율이나 통화정책에도 연결되는 이야기라서 공부 안 하고는 따라가기 어려운 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계 스테이블코인의 99% 이상이 달러 기반인데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늦어지면 달러 패권이 더 강해지고 원화 주권이 달러에 종속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다만, 원화는 달러와 달리 기축통화가 아니고, 카드사 간편결제 등 지급 결제 시장도 편리한 만큼 굳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할 유인이 적다고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지금의 환율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의 스테이블 코인이 경쟁력이 있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테이블 코인도 결국
어떤 법정 화폐와 연동 되었냐에 따라서 그 경쟁력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기에
원화 기준의 스테이블 코인은 국내에서는 괜찮겠지만
국외에서는 그런 경쟁력을 보이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만들어봐야 크게 사용하는 사람들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원화가 글로벌 통화로 경쟁력이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죠 우리나라사람들이야 그냥 코인거래도 원화 입금해서 바로 해도되고 은행에 예금으로 체크카드도 있는데 굳이 스테이블코인 사서 뭐할가요
그냥 중국 교포나 그런 사람들이 환전용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수요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담보로 활용되는 기초자산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중요한데 현재 대표적인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원화의 경쟁력이 약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 크게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 떄,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이 아니기에
스테이블 코인의 경쟁력이 다소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화폐의 가치를 일정하게 연동하여 코인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코인이라고 볼 수 있으며, 스테이블 코인중에서 가장 유명한 코인은 테더라고 하는 미국 달러의 가치를 그대로 연동한 코인으로 이에 대한 가격은 1:1 또는 1:1.05배의 수준에서 작은 오차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하여 상장을 하게 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투자의 가치나 접근성이 보다 상승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돈을 먹튀하고 도망갈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성을 잃을 수 있따는 측면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가능성이 있을까 또는 규제환경에 맞춰갈 수 있을까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스테이블코인은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처를 알아야 합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사실상 100%가까이 가상자산에서만 쓰입니다.
앞으로 실물결제가 쓰인다는 이런 이야기는 나중에 구현될일이지 지금현재는 대부분 가상자산 거래하는 용도로만 쓰이는게 현실이며 일부 남미나 저개발국가에서 달러대체용도로 자신들 끼리 개인지갑에서 개인지갑으로 출금을 하는 형태로 P2P결제용도로 극히 일부로 쓰이는것뿐입니다.
그리고 현재 거래소내에서 스테이블코인은 테더사와 서클사가 주도하며 이들이 달러스테이블코인이라는 표준화를 제시하며 거래가 되는 시스템이며 실제로 엔화스테이블코인도 있지만 쓰이지도 않는게 현실입니다. 즉 원화스테이블코인이 나온다고해서 전혀 경쟁력이 있을수가 없으며 이를 프로모션으로 한다면 국내 거래소가 극히 일부는 사용될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효율성과 비용 절감, 디지털 금융혁시 등 긍정적 잠재력이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비교해 수요와 활용도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은행 등 주요 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준비 중이고 제도화 논의도 활발하지만, 통화안정성•자본유출•수요 부족 등 우려가 공존하며, 충분한 실사용 기반과 글로벌 연계 없이늨 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는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국가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영향력이 없는 화폐이나 스테이블 코인 발행으로 국경 없는 원화유통이 가능해지며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환율에는 직접적인 큰 영향은 미비할 수있으나 대규모 자금 이동이 있을경우 원화 환율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환투기나 외환통제를 회피할 가능성도 큽니다. 또한 중앙은행의 통제력이 약화될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