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사진기에 작동원리가 궁금합니다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사진을 찍으면 바로 사진이 나오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현상을 하는데 어떤 작용으로 사진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폴라로이드 사진은 사진종이에 감광액과 색소를 발라놓았습니다.
얻고싶은 이미지의 상을 직접 사진종이에 노출시키고 빛을 감지한 종이의 감광액이 반응하여 굳습니다.
시간이 지나 완전히 굳으면 폴라로이드 사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폴라로이드의 원리는 물체나 대상을 카메라로 찍으면 폴라로이드 필름에 상이 맺힙니다. 필름이 까만 이유는 내부에 들어있는 현상액과 인화액이 빛에 노출됨을 막기 위함이죠. 그리고 사진이 찍힌 필름이 나오면서 필름에 있는 현상액과 인화액이 롤러에 눌려 터지면서 서로 섞이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수 분내에 필름이 현상화되며 사진을 볼 수 있는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폴라로이드 작동원리는 대상을 찍으면 셔터가 열리고 필름에 상이 맺히게 됩니다. 이때 필름이 바깥으로 나오면서 필름 안에 들어있는 현상액과 인화액이 카메라 안쪽에 있는 롤러에 눌려 터지면서 이 액들이 필름 안쪽으로 들어가 전체적으로 고루고루 퍼지게 됩니다.
이러한 폴라로이드 작동원리로 별도의 인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사진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필름을 보면 하단에 많은 여백이 있는데요 이 이유는 현상액과 인화액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필름에 비해서 두껍고 뒷면이 까만 이유는 화학물질이 빛과 닿지 않게 위해서입니다.
폴라로이드 사진의 원리는 필름액과 빛이 반응하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게 되어 빛이 들어오면 내부에 RGB(빨, 초, 파) 층이 있습니다.
이 층과 빛이 반응하게 되고 필름에 있는 현상액과 인화액이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최종적으로 정착되면 사진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