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유없이 심장이 빠르게 뛰고 그럴때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데 왜 그럴까요?
가끔 이유없이 심장이 빠르게 뛰고 그럴때면 가슴이 답답하며 조금만 움직여도 달리기한것 처럼 숨이 차고 한동안 가라앉을때까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그럴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그러다가 또 괜찮아지고 그래서 병원가기도 그렇고 일반 심전도검사에서는 별이상이 없어서 심리적인 문제인지 .. 왜 그럴까요 ? 검색해보니 부정맥 이라고도 하는데 전 심장박동이 한동안 엄청나게 빨리 뛰면서 숨이 차거든요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서 숨이 찬 정도라면 심전도 검사 외에 추가적인 검사는 필요할 듯 합니다. 24시간 심전도검사와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현재 나이나 고혈압의 질병이 있는 상태로 부정맥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정맥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심초음파 혹은 24시간 심전도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는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심전도를 확인하는 것이
부정맥을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부정맥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일반 심전도 검사는, 심전도를 찍는 그 순간의 박동만을 확인하기 때문에 심전도 검사 당시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면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시행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상이 동반되는 것은 부정맥이 아니더라도 정신건강의학과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 역시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선 부정맥 확인이 우선이라 생각되며, 심장내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두근거림은 부정맥의 흔한 증상입니다. 부정맥의 원인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부정맥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심전도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 상담 받아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갑작스럽게 발생하였다 사라지는 심계항진이라면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상심실성 빈맥은 보통 몸에 큰 이상은 없으지만 이외에도 다른 종류의 부정맥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정확한 상태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심장혈관내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약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심리적 문제일 가능성도 고려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부정맥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심전도를 찍어보셨는지가 궁금하네요.
보통 증상이 있을때만 심전도 상에 나타나기 때문에 하루종일 심전도 기계를 몸에 달고 검사하는 홀터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부정맥이 없다는게 확인이 되면 심리적인 원인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불안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우선은 심장 자체의 문제를 감별하기 위해 심전도, 심초음파 등의 검사를 해볼 것을 권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심전도는 단시간만 심장의 리듬을 기록하므로 부정맥이 감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정맥이 강하게 의심이 든다면 심장내과 진료를 받으시고 적절히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정맥 감지를 위해선 24시간 동안 심전도를 체크할 수 있는 검사법도 있습니다. 실제 부정맥이 있으면서 맥박이 일정수준 이상 빨라지면 심박출량이 줄어들어 숨이 찰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특정한 상황에서 교감신경이 항진될경우 (운동이나 불안 갑작스러운 움직임) 이에 따라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불안이나 심리적인 문제가 이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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