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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4.15

비발디의 대표작인 사계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이탈리아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는 현악협주곡으로 유명하고 특히 그의 대표작인 사계는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비발디의 대표작인 사계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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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5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발디 사계의 특징이라고하면 컨셉트 음악이라고할 수있습니다. 1년의 사계절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나타냈습니다. 1년의 사계절을 주제로한 컨셉트 음악이며 또한 비발디 사계에는 바로크 시대 이탈리아 음악양식인 소나타와 협주곡을 모두 맛볼수 있는 종합선물 세트라고할 수있습니다. 대개 바로크 시대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작품을 보면 대부분 협주곡 아니면 소나타 인데 반하여 비발디의 사계는 협주곡 아니면 소나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협주곡 소나타 모두다 적절히 융합하여 만든 바로크 시대 이탈리아 음악양식의 종합 세트라고 할 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컨셉트 음악이다.1년의 사계절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나타내었다.1년의 사계절을 주제로한 컨셉트 음악이다.또한 비발디 사계에는 바로크 시대 이탈리아 음악양식인 소나타와 협주곡을 모두 맛볼수 있는 종합선물 세트이다.대개 바로크 시대 이탈리아 작곡가 들의 작품을 보면은 대부분 협주곡 아니면 소나타 인데 반하여 비발디의 사계는 협주곡 아니면 소나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협주곡 소나타 모두다 적절히 융합하여 만든 바로크 시대 이탈리아 음악양식의 종합선물 세트이다. 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각 곡은 3악장으로 되어 있고, 빠른 악장들 사이에 느린 악장이 하나씩 끼어져 있다. 곡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제목을 붙인다. 사계를 구성하는 네 개의 협주곡은 각 계절을 잘 묘사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겨울"은 어둡고 우울한 반면에 "여름"의 1악장은 천둥번개를 떠오르게 한다. 사계에는 작가를 알 수 없는 짧은 시(소네트)가 계절마다 붙어 있으며 그것이 곡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비발디의 사계는 13세기 이탈리아 민요에서 파생된 14행의 서정적 정형시 소네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계'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각 3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제를 반복, 변형하면서 변화무쌍한 음과 빠르기로 자연의 변화를 통일성 있게 구성했습니다.

    ‘사계’에는 새의 지저귐부터 시냇물의 흐름까지 다채로운 자연의 변화를 담겨있지만, 단지 자연 묘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슬픔, 두려움 같은 인간의 근원적 감정들을 담고 있다는 해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계절의 모습을 표현한 소네트(정형 서정시, 짧은 시)를 바탕으로 이 곡이 탄생되었으며, 현악기 중심의 작은 오케스트라 곡입니다

    사계 악보엔 군데군데 비발디의 해석이 쓰여있어서, 악보를 보다보면 비발디의 재치있는 메모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봄>

    새소리, 시냇물 소리, 천둥번개 소리로 봄을 표현했습니다

    <여름>

    사계 중 가장 격렬하고 멋진, 바이올리니스트의 기교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가을>

    풍요로운 가을을 묘사했습니다

    <겨울>

    차가운 겨울의 모습을 표현했지만, 한편으로는 추운 겨울 따뜻한 방안에서 불을 쬐며 느끼는 만족감도 표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 특징은 비로 협주곡이라는 건데요, 실내악에ㅜ맞추어 바이올린 솔리스트가 리드하며 진행하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제목처럼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변화에따라 자연과 사람들의 변화, 반응에 민감하게 음악적 기법을 썼다는거죠!~^^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주특징은; 이무지치 연주가 가장 특징 적이지요.

    여기에서 연주단체인 I Musici(이 무지치)라는 뜻은 이태리어로 '음악가들'이라는 뜻입니다. 1951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을 졸업한 12명으로 조직된 합주단입니다. 이들은 1952년 베네치아 음악제에서 데뷔, 지휘자는 두고 있지 않으나, 앙상블이 뛰어난점으로는 세계 정상급이라고 하겠습니다. 밝고 윤택있는 음색도 아름다우려니와 다이나믹한 끝맺음과 대비의 묘는 비길데가 없으며, 또한 현대적인 로프한 감각으로 경쾌하게 진행하는 가운데에도 유연한 맛을 잃지 않는 여주는 측히 매혹적이라 하겠습니다.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가진 점도 이들의 장점이 되고 있어 바로크 뿐만 아니라 낭만파에서 현대에 이르는 작품을 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