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왜 복싱이 인기가 없나요?
요즘은 MMA격투기가 유행합니다.
더이상 복싱을 찾아 보기 힘들어요.
외국에선 복싱이 그래도 꽤 인기있는 운동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은 왜 복싱이 인기가 없을까요?
옛날엔 많았다고 하는데 왜 인기가 없어졌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옛날에는 우리나라가 지금과 달리 정말 못살고 힘들었을때입니다.
그런 힘든 시기에 많은 돈 안들이고 복싱이란 스포츠를 할 수 있었고
세계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니까 인기가 있었죠.
지금은 우리나라가 성장하며 돈이 많이드는 운동들도 많이 하게 되며 슈퍼스타들이 나오니
관심이 점점 꺼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옛날과 지금의 우리나라 경제사정과 자라나는 성장의 배경이 달라져서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는 가난하고 배움이 짧지만 인내심과 투지로 성공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러한 인내심과 투지가 부족하지요. 결국은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권투인데 권투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시장 자체가 작다보니 대전료가 매우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권투로 성공하려는 사람 자체가 적어지고 그것이 다시 스타가 나오지 않는 이유가 되어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