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의 경우 시장 가격이 따로 존재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공공재'라는 용어는 공공재는 모든 개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의미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공공재의 경우 시장 가격이 따로 존재하지 않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공재와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없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가격을 매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고 이용대가를 치루기 어렵기는 합니다만
무한정 공짜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공재의 경우는 시장의 가격 원리가 적용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이기에 비경쟁성이며
보통 정부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라고 보시면되는데
해당 제조 기업과 특수 계약형태로 금액을 책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공재의 경우 가격에 따라 소비자들이 누리는 수량은 동일하지만 각자의 한계편익이 다르므로 시장가격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공재의 경우 가격은 존재하나 시장가격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공재의 경우 정부 독점이 많으며 가격은 존재하나 시장가격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공재는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거나 시장 가격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그런것만은 아니구요. 일부 시장가격이 존재하는 것도 있어요. 예컨대 공공도서관의 이용료서비스 비용등이 있을 수 있죠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공재의 경우는 시장에서 거래가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시장가격은 따로 형성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공공재의 가치를 다른 재화로 빗대어 간접적으로 가치를 메기는 경우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공재는 시장 가격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공공재는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의 이용으로 다른 사람의 이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공공재는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도로, 공원, 국립도서관 등은 공공재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시설들은 일반적으로 세금이나 정부 예산 등으로 운영되며, 개별 이용자에게 별도의 가격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도로를 이용하거나 공원을 즐길 수 있으며, 한 사람의 이용이 다른 사람의 이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공공재들은 무료로 제공되거나 매우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공공재는 일부분의 이용에 대해 유료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도시의 공원에서는 특정 행사나 시설 이용에 대해 유료 입장료를 부과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국립도서관에서는 몇몇 특수 서비스나 자료 대출에 대해 일부 요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일부 이용에 대해서는 시장 가격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공공재는 보다 폭넓은 대중의 이용을 위해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