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만1세라면 2세 이하라고 보여집니다.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직은 어린 나이라서 누군가와 공유하는 것에 대한 인지발달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자기 물건을 빼앗아가면 떼를 쓰기도 할 것이고요.
대신 아이들은 관심사 또는 호기심을 갖는 시간이 짧고 쉽게 변합니다.
이런 시기의 특성을 이용해서 지금 놀고 있는 장난감 대신 다른 장난감(놀이감)을 보여주거나 옆에서 관심을 유발하면 금새 새로운 장난감에 꽂힙니다. 이른 이용해서 새로운 장난감을 주고 기존에 놀던 장난감을 다른 아이에게 주시면 됩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모양과 색깔이 모두 똑같은 놀이감을 복수로 준비하시면 친구와 같이 놀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