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다가 숨이 안 쉬어져서 놀래서 깨요
깨고도 한동안 컥컥 거리면서 숨을 고르려고 하는데
숨 쉬는 방법을 까 먹은거 처럼 머리는 하얗게 되고
목 뒤로 숨이 안 넘어가서 공포감이 생겨요
목으로 침을 삼키듯이 목을 움직여 보려하는데
목이 말을 안 들어서 간신히 코로 숨을 쉬다
진정 되요
다시 잠들기 무섭고
자다가 오늘은 3번정도 그랬어요
단순한 수면 장애인지
공황 장애인지
무엇 때문에 이러는지 궁금해요
전에 조수석에 타 있다가 졸고 있을 때
급 브레이크를 밟으면 놀래서 숨을 못 쉬는 증상이 2번 있었어요 그 이후 부터 이런 증상이 있는 것도 같고 최근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는데
정신적 문제인지 신체적 문제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