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저에대해 얘기하면서 험담하는경우
좀 지방 촌인데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저에대해 험담하면서 떠들더라구요. 전혀 일면식도 없는사인데 작은소리로 쑤군대더라구요. 이런경우는 보통 어떤경우일까요? 사이비? 시비걸어서 돈뜯을라고? 참 할일없이 그런사람보니 웃기더라구요. 제가 좀 잘나긴해서 어디서 소식들어봤을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아무 모르는 사람에게 쓸데없이 험담을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혹시나 잘 못 들었거나 대상이 다르진 않는지 곰곰히 생각을 잘 해보셔야 오해가 없으실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본인에 대한 본인 평가가 비교적 후하다면 남들이 뒤에서 이야기 하는거 말 그대로 부러워서 그런건데 오히려 안타깝게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뭐하고 그런거에 신경 쓰시나요? 살아가기 바쁜 세상 이잖아요,
그리고 그런사람들은 곰돌이님한테만 그러지 않고 지나가는 다른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할꺼에요,
그냥 지나가는 개가 짖는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웬만하면 그 사람이 자주 있는곳에는 피해 가시고요,
정신분열장애 있을수 있잖아요, 굳이 말 섞이 마세요,
안녕하세요. 튼실한들소247입니다. 저는 아예 대놓고 들으라는 식으로 모르는 사람이 험담하는걸 들었는데 어짜피 가까워질 사이도 아니니까 무시하거나 원래 저사람은 저렇구나하면 그려러니하세요. 마음 상하지 마시고 별사람 다있어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생쥐270입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샘하거나 혹은 다른사람에게 안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그 모습이 질문자님의 전부라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시골은 워낙에 건너건너 아는 사이가 많다보니 종종 그런일이 생기기도합니다. 지금처럼 편하게 넘어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소쩍새151입니다.
네! 그냥 무시 하시면 됩니다. 일일이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온다면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명예 회손죄로 뜨거운 맛을 보여주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안녕하세요. 제발리모컨좀가져와라요놈자식아입니다.
만약 본인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무례한 사람입니다.
모르는 사람인데 그렇게 얘기하는거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 정서상 맞지않네요.
증거, 녹취록이 있다면 일단 모욕죄로 신고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어이가 없는 경우네요. 그 사람이 본인께 직접 얘기를 했다면 저같으면
참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그 상황에서 바로 크게 질책하시고 얘기하시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다신 볼일없는 모르는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