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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15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저에대해 얘기하면서 험담하는경우

좀 지방 촌인데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저에대해 험담하면서 떠들더라구요. 전혀 일면식도 없는사인데 작은소리로 쑤군대더라구요. 이런경우는 보통 어떤경우일까요? 사이비? 시비걸어서 돈뜯을라고? 참 할일없이 그런사람보니 웃기더라구요. 제가 좀 잘나긴해서 어디서 소식들어봤을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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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24.03.15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아무 모르는 사람에게 쓸데없이 험담을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혹시나 잘 못 들었거나 대상이 다르진 않는지 곰곰히 생각을 잘 해보셔야 오해가 없으실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본인에 대한 본인 평가가 비교적 후하다면 남들이 뒤에서 이야기 하는거 말 그대로 부러워서 그런건데 오히려 안타깝게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뭐하고 그런거에 신경 쓰시나요? 살아가기 바쁜 세상 이잖아요,

    그리고 그런사람들은 곰돌이님한테만 그러지 않고 지나가는 다른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할꺼에요,

    그냥 지나가는 개가 짖는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웬만하면 그 사람이 자주 있는곳에는 피해 가시고요,

    정신분열장애 있을수 있잖아요, 굳이 말 섞이 마세요,


  • 안녕하세요. 튼실한들소247입니다. 저는 아예 대놓고 들으라는 식으로 모르는 사람이 험담하는걸 들었는데 어짜피 가까워질 사이도 아니니까 무시하거나 원래 저사람은 저렇구나하면 그려러니하세요. 마음 상하지 마시고 별사람 다있어요..


  • 안녕하세요. 건장한생쥐270입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샘하거나 혹은 다른사람에게 안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그 모습이 질문자님의 전부라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시골은 워낙에 건너건너 아는 사이가 많다보니 종종 그런일이 생기기도합니다. 지금처럼 편하게 넘어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가한소쩍새151입니다.


    네! 그냥 무시 하시면 됩니다. 일일이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온다면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명예 회손죄로 뜨거운 맛을 보여주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것저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남을 깎아내려 자신이 우월감을 느끼려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모르는 사람이라면 진심으로 싫어서가 아닐 겁니다

    무시하세요


  • 안녕하세요. 제발리모컨좀가져와라요놈자식아입니다.

    만약 본인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무례한 사람입니다.

    모르는 사람인데 그렇게 얘기하는거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 정서상 맞지않네요.

    증거, 녹취록이 있다면 일단 모욕죄로 신고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어이가 없는 경우네요. 그 사람이 본인께 직접 얘기를 했다면 저같으면

    참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그 상황에서 바로 크게 질책하시고 얘기하시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다신 볼일없는 모르는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