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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2.04.24

아기는 움직임감지센서가 달려있나요? 카시트에 타고있을때 차만 멈추면 우네요..달리면 좋아하고..

70일 좀 넘은 아기인데 카시트에 타면 차가 달리면 잘 있고, 신호에 멈추면 울기 시작하네요 ㅠ 정말 귀신같이 속도 점점 줄기 시작하면 칭얼대기 시작하는데 어찌나 잘 느끼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ㅠ 원래 이렇게 잘 느끼나요? 그리고 차가 움직이는 걸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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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들 등센서라고 하는데요. 4개월~5개월 정도 후면 없어지기는 합니다. 아이들이 카시트에서 좋아하는것은 차량 진동에 대한 반응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들 등센서라고도 하는데

    등에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차량의 진동이나

    움직임을 예민하게 감지합니다

    잠들려고 할때 눕히면 기가막히게 깨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9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카시트는 보통 아이가 차량을 이용하게 될 즈음 준비하게 되는데, 그 이전에 미리 구매해 아이가 카시트를 익숙하게 여기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집 안에 카시트를 두고 아이가 쉽게 카시트를 볼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아이가 자연스레 ‘카시트는 내꺼’라는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아이 주변에 늘 카시트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 책도 보고 밥도 먹고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카시트가 ‘내 공간’이라는 인식을 갖게 됩니다.

    또한 놀이를 통해 연습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를 카시트에 앉혀 각도를 조절하고 벨트를 착용시키면서 즐겁게 놀아준다면 아이들은 카시트에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부터 카시트와 친숙해진 아이는 자동차에서도 거부감 없이 카시트에 앉아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질문의 경우 육아 전문가가 답하기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재질문 하신다면

    현직 잘아시는분들께서 답변 주실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정하고 일정한 움직임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수있습니다

    이러한 안정감을 주는 행위가 멈출때 아이는 불편감을 느끼고 울수도 있습니다.

    위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일 수 있는 아이의 특징중하나입니다.

    엄마의 뱃속에 있을때 진동이나 흐름등을 차가 움직일때랑 비슷하게 느껴서 안정감을 찾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그렇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서서 안고 있다가 앉으면 바로 아이가 알아 차리는 것처럼 차도 움직일 때와 정차 되어 있을 때의 느낌을 아는 것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은 생후 5~6개월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를 차에 태울 일이 있을 땐 머리가 무방비 상태로 흔들릴 수 있으니 반드시 카시트에 앉혀야 합니다.

    목을 어느 정도 가누고 앉아서 탈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자동차에 태워도 될 것 같아요.

    70일 정도의 아가면 움직임은 다 알 수 있는 개월 수 입니다.

    질문자님의 아가는 차 타는 걸 좋아해서 계속 움직이길 원하는 것 같은데, 너무 심하게 달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