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춤추는고라니180
춤추는고라니180
1일 전

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수 없는 금속인가요?

우리가 금 같은경우는 흙에서 채취를 해서 만들어 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 금값이 장난아니게 비싸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만들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만전 전문가blue-check
    한만전 전문가
    덕성인더스트리(주) 개발팀
    1일 전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인공적으로 금을 만드는 연금술은 고대 이집트부터 유럽,아랍에서 유행했고 모두 비현실적 이론으로 취부 되었으나

    현대에와서 물질의 원자를 변형시킬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어 다른 물질의 원소를 금 원소로 변환시킬수 있는 기술이 개발 되었습니다.

    이것이 중이온 가속기를 이용한 중이온을 변화시켜 금을 안들어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시간과 전력 비용이 들기 때문에 비현실적으로 여겨 집니다.

    금1g을 얻기위해 입자가속기를 5000년이상 가동해야 합니다. 정말 비현실적 방법이긴 하나 금을 만들어 낼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금은 원자번호 79번의 원소로 자연에서 채굴되지만 인공적으로도 핵반응을 이용해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입자가속기나 원자로에서 수은 등의 원소에 중성자를 충돌시켜 금으로 변환하는 실험이 이루어졌으나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높아 경제성이 없어 인공적으로 금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금 자체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금은 자연적인 광물로서 지구에서 발견되며, 고대부터 광맥에서 채굴되어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금을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는 실용적인 목적보다는 학술적인 탐구에 더 가깝습니다.

    금 합성은 주로 실험실에서 이루어지며, 일반적인 방법은 금 이온을 포함한 용액을 고온 고압의 조건에서 환원시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금은 고체로 침전되므로, 합성된 금은 우리가 사용하는 금과 동일한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금 합성은 매우 에너지 집약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합성된 금은 실제로 금광에서 생산된 금보다 훨씬 더 비싸게 팔릴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금 합성은 주로 실험실이나 연구 기관에서 이루어지며, 상업적인 생산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