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어릴때부터 노출시켜 주는게 도움이 되나요?
티비를 보면 어린 아기인데도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자유롭게 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부모중 한사람이 외국인일때 영어를 어릴때부터 자주 노출시켜서 그런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영어를 노출시키는 것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때 영어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좋습니다. 영어노래 듣기나 영어 애니메이션 보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흘려듣기를 통해 영어의 환경을 제공해 주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언어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단 어린 아이일수록 영어교육에 너무 중점을 두고 학습식 영어교육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영어를 평소에 노출시키면 학습에 도움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노출시켜준 결과 확실히 학습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영어도 국어와 마찬가지로 다른나라의 언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는게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가지고 오는 음원을 이용해서 놀이시간에 들을 수 있도록 틀어주고
애니메이션도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들려주면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킬 수 있게 됩니다.
저희 아이들은 4~5세 때부터 아이 엄마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노출시켜준 결과 현재 초4, 초5학년인데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더라고요. 또한 외국 사람을 만나도 망설이거나 겁을 내지 않고 대화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노출을 하여 흥미를 가지게 하는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언어는 자주 반복하고 학습하다보면 점차 익숙해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는 노출이중요합니다
특히돌전영어는아이의무의식속에영어라는것이 삶의일부로자리잡을수있답니다
부모중한사람이외국인이라면학습의 언어보다는 생존 의사소통필요의언어입니다
이런것은 생활에필요하기에 교육을하지않아도스스로익히고배우게됩니다
그렇기에노출은발화에핵심일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기교육이 중요하므로, 아이들은 어릴 때 습득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어릴 때 자연스럽게 영어 동요도 들려주시고, 영어 교구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영어를 어릴 때부터 노출시키면 아이들의 학습 능력도 향상 될 것입니다.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고, 영어에 흥미를 보일 것입니다.
자주 노출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나 한글 등의 언어교육은 반복적인 습관이 중요합니다.
언어를 자주 들려주고 보여줌으로써 아이에게 익숙해지고
어느순간 아이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습득하는 경우가 만하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원어민인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어 어렸을 때부터 이중언어를 구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국인 가정의 경우에도 집에서 적절히 영어 소리를 노출해 준다면 향후 영어 습득과 학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 음원을 들려주고 영상도 영어로 노출하시는 등 하루에 일정 시간 이상 영어 소리에 노출해 주시면 영어 소리와 발음에 대한 감이 생길 것이고 확실히 영어를 제대로 배우는 시점이 왔을 때 발음이나 습득 면에서 유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모국어 습득과 마찬가지로 영어도 소리에 익숙해지고 많이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기에 너무 영유아기부터 알파벳, 파닉스 등 학습 적인 면을 강요하지는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발달상황이 다르기에 영어습득 능력도 차이가 있으나 부모중 한분이 영어를 사용하는경우 습득력이 빠를수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