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나쁜행동을 할때, 신고나 바로잡아야할까요?
지인이 나쁜행동을 하고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럴경우 경찰에 신고해야하는 상황정도라면 바로신고해야할까요?
아니면 알아서 처리되길기다릴까요
안녕하세요. 투명한도마뱀186입니다.
지인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일단 그분에게 나쁜 것에대한 이해을 충분히 설명하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방법을 모색하셔야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싹싹한매미149입니다.
정말 친한 지인분이시라면 신고보단 설득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고, 그 실수를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않게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42입니다.
친한 지인이라면 설득을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말을 듣지 않고 2차 사고가 생길거 같다면
신고를 하는게 맞다고 봐여...신경 쓰이시겟네요..
답변이 도움이 돼셧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직접 눈으로 목격 하셨나요? 말로 전달되어서 들은 내용 이라면 직접 확인하지 않은 이상은 섣부른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사실 진위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직접 목격을 하진 않은 이상은 어떠한 조치를 취할 수 없습니다.
지인의 잘못을 눈감아 주면 안되겠지만, 이래라 ~ 저래라 ~ 충고나 조언을 한다면 상대방도 굉장히 불쾌하겠죠.
지인을 신고하면 오히려 역효과, 역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조용히 지인에게 “ 이러한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라는 진솔한 감정을 전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떤 상황이신지 모르겠지만 지인분과 진지하게 이야기하시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최종적인 선택은 하셔야 할 듯합니다.
다만 지인분이 신고자를 알게 되셨을 때 그 다음 부분은 좀 우려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