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이 유치가 사고로 함몰되고 빠진 경우가 있는데 임시치아를 넣을 수는 없나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선반에 부딪히는 사고로 두개의 치아는 잇몸 속으로 함몰되고 하나는 빠졌는데 임시치아를 삽입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아이가 네살인데 영구치가 날 때까지 이렇게 지내야 한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고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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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유치의 경우에는 따로 치아를 하지 않습니다. 앞니의 경우에는 영구치가 가장 빨리 나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임시치아 아니고 임시틀니를 해서 공간을 유지해줄 수 있으나 아이 협조도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심미적인 것은 아니나 영구치 나오기까지 자리가 좁아지지 않도록 공간유지장치를 해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유치를 사고로 인해서 미리 손상 상실하게 된다면 심리적으로도 신경이 쓰일 수 있지만 발음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치아에 모양이 없는 것이 신경이 쓰인다면 어린이용 보철물을 제작해보는 것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아이의 치아에 대해서 임시치아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영구치가 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