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33일 아기 새벽깸이 잦은데 개입해야할까요? 실내 온도와 옷차림은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133일 아기가 최근에 낮에 짜증도 많아지고 새벽 깸, 종달기상이 잦아졌어요. 수유량 괜찮고 소음 , 빛 다 괜찮어요. 2주정도 된 것 같네요. 새벽에 강성울음은 아니고 흐느껴서 칭얼대면서 깨는데 어느정도 기다리고 개입해야는지, 쪽쪽이 있어도없어도 혼자 어느정도 잠들수있는 아기여서 , 쪽쪽이 없이 개입하는게 좋은지, 바로개입하는게 좋은지요?
그리고 지금 집온도가 22.5도, 습도 50대로 맞춰져 있는데 아기 옷차림이 얇은 긴팔긴바지에 두껍지 않은 수면조끼인데, 이정도 입히면 될까요? 아기 몸이 크게 차갑진 않거든요. 전문가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33일 아기의 새벽 깸이 잦고 짜증이 많은 상황은 아기의 수면 패턴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변화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가 발달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를 겪고, 낮과 밤의 수면 주기에서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혼자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지만, 부모가 지나치게 개입하기보다는 아기가 스스로 다시 잠을 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오랜 시간 울거나 불편해하는 경우에는 개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쪽쪽이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아기가 스스로 잠을 청하는 능력이 있다면, 꼭 쪽쪽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대신 아기가 흥분하거나 불편해 보일 때, 부모가 진정시켜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울음을 너무 빨리 멈추게 하려는 개입은 아기의 자율성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조금 기다려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온도와 옷차림에 대해선, 현재 집의 온도(22.5도, 습도 50%)가 아기에게 적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아기의 몸이 차갑지 않다면, 지금의 옷차림(얇은 긴팔 긴바지 + 수면조끼)은 적절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아기의 손이나 발이 차갑지 않다면, 이 정도로 유지하셔도 좋습니다. 너무 두껍지 않은 옷차림을 입혀야 하며, 아기가 더운지 추운지를 자주 확인해 주세요. 만약 아기의 몸이 식은 느낌이 있거나, 발이 차갑게 느껴진다면 더 따뜻하게 입힐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133일(약 4개월)의 아기는 신경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여서, 이런 변화가 있을 수 있어요 새벽에 아기가 깬다고 해서 반드시 바로 개입할 필요는 없어요. 흐느껴 울면서 깬다고 하셨는데, 이는 아기가 깨어난 상태에서 다시 잠들려고 할 때 나타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어느 정도 스스로 진정하고 다시 잠들 수 있으면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차림은 현재 22.5도의 실내 온도에 적당한 상태로 보이므로, 크게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기가 너무 덥거나 차가운지, 땀을 흘리는지 등을 체크해보세요.어떤 행동이 더 잘 맞는지는 아기의 개별적인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방법을 시도하면서 아기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의 수유량, 소음 , 빛 다 괜찮다 라고 한다면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는 큰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기에게 낮과 밤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구요.
방 안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 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기가 열이 많은 체질 이라면 아기의 옷차림은 얇은 옷 + 수면 조끼를 입혀주고 얇은 이불을 덮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칭얼 대는 것은 배고파서, 방 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윈더윅스, 모로반사, 기저귀가 축축하거나 더럽거나 찜찜해서, 불안해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아기를 유심히 살피어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