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설명절 전에 부모님과 형제들을 보고 인사를 하고 밥먹고 하고 간단하게 차례를 먼저 모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꼭 명절에 여행을 가자고 해서 힘듭니다. 명절에 움직이면 호텔이나 비행기표도 너무 비싸고 복잡하고 차도 많이 막히는데 꼭 여행을 가자고 하고 저는 이왕 쉬는 거 푹 좀 쉬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와이프가 하자고 하는데로
그래도 한번은 해주는게 어떨까요???
길게 쉬는날이 명절뿐인데 바람한번 쐬러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글쓴이분은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명절 때 쉬고 싶은 마음이 크실 것 같고
아내분은 직장에서 쉴 때 시간이 있으니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인 것 같네요.
먼 곳이 힘들다면 집과 가까운 곳에 당일치기로 갔다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