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약 내성과 완화방법 궁금합니다

Question

생리때마다 생리통약먹긴하는데 점점효과떨어지는것같아서요 내성이많이생기나요?

평소에 생리통도심하고 생리양도 많은편이라 생리전후에도 힘든데 완화될수있는방법도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통약이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으로 보여요.

생리통이 심할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시는것이 통증조절에 도움이되니 붙이는 핫팩하시면 효과가 좋아요. 한번해보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통약은 내성이 유발되는 약물은 아닙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이 경우 하루 4000mg을 초과하여 드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NSAIDS 계열의 소염진통제의 경우는 하루 최대 4-6정 이상은 드시지 않길 권장드립니다.

생리통은 자궁수축에 의한 통증으로 근육이완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궁내 혈류가 원활히 공급되지 않으면 수축시 더 통증을 유발하고 생리기간중 피로감과 어지움이 동반될 수 있기에 철분제를 생리중에 함께 복용하시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자궁 긴장 완화를 위해 아랫배를 따뜻하게 찜질하는 것 또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통의 원인은 생리혈에 들어 있는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입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자궁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생리활성물질로, 자궁 근육을 수축해 통증을 유발합니다. 생리 때가 가까워지면 프로스타글란딘이 평소보다 많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생리통약은 이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막는 nsaids 계열의 진통소염제(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덱시부프로펜 등)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생리통약은 그 기전상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약효가 듣지않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복용시점이 너무 늦은것일 수 있습니다.

생리통약 복용은 통증이 시작하기전이나 통증의 기미가 보일때 재빨리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너무늦게 복용하시면 약효과가 없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생리통이 생리주기상 어느시점에 올지 예측이 되시면 미리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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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약품을 복용 중이신지 모르겠으나, 생리통 증세에 일반의약품을 구매하여 복용하고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이나 이지엔6 애니/프로/스트롱 등의 NSAIDs (Ibuprofen / Dexibuprofen / Naproxen) 등

위와 같은 일반의약품 진통제 성분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이론적으로 의존성이나 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월경통 증상에 통증 유발 물질 (프로스타글란딘) 이 생성되기 전에

미리 진통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월경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월경 주기가 일정하고 통증 시기를 예측하실 수 있는 경우

통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의 하루 전에 진통제를 복용해보실 수 있으며

이 견해에 의하면 통증 발생 빈도가 줄어 결과적으로 진통제의 총 복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나프록센,이부프로펜,아세트아미노펜등 )은 비교적 안전한 약으로서 내성 및 중독성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으실 때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궁이 위치한 아랫배 쪽에서 통증이 발생했다면,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생리기간에 생리통이 심하셔서 생리통약(진통제)을 복용하시고 계시군요.

우선 생리통약의 경우 내성은 없습니다.

아마도 생리통이 더 심해지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찜찔팩으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생리통약은 크게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약효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보다 증상이 심화돼서 그렇습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하고, 진통제가 듣지 않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이 함유된 이지엔 등을 드셔보시고, 효과가 없으면 나프록센이 함유된 탁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 시 붓기 등을 완화시켜주는 파마브롬 성분이 들어있는 생리통전용 진통제가 많이 출시되고있습니다.

이 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생리통 시 다른증상을 함께 말씀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통 증상으로 많이 드시는 제품은

이지엔6 이브입니다.

· 만 15세 이상 또는 성인의 경우 1일 3회 1~2캡슐

· 공복(빈 속)시를 피하여 복용한다.

· 복용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한다.

즉 하루 6개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나프록센 제제도 생리통에 효과적이며,

생리통이 심하여 경련성 복통까지 온다면 부스코판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 전후로 철분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생리통약으로 이지엔6나 탁센 같은 소염진통제가 유명한데요

이걸로도 잘 안 들으시는 분들은 평소에 영양제를 챙겨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그네슘, 철분제를 평소에 잘 드시면서 비타민D를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작약감초탕 같은 근육이완에 효과가 있는 약도 같이 드시면 시너지가 좋고

붙이는 핫팩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한방적인 관점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Answer 1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