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수봉입니다.
1990년대 초반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파란색 셔츠를 입고 경기를 치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994년 미국 월드컵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이 부적격 경기 노출 사건을 겪고 나서, 대한축구협회가 새로운 대표 유니폼의 디자인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는 미국 월드컵 예선에서의 상기로 인해 수호천사가 상징하는 붉은색 망토와 유사한 모양의 디자인이 선택되어 붉은색 유니폼이 대표 유니폼으로 채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