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오랫동안 내 뒤에 있었던 그녀의 마음을 받아 줘야 할까요
정확히 언제부터인 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을 받아주길 바라면서 뒤에 있었던 여자가 있습니다
결혼을 생각했던 30대 후반 시절에는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은 타지역에 있고 치매 걸린 할머니랑 단둘이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애나 결혼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8년이 지난 후 혼자 거주하게 됐지만 설상가상으로 이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임금체불이 발생하면서 과도한 빚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회사를 이직하고 빚을 조금씩 정리 하고는 있지만 이전 회사의 임금체불에 따른 늘어난 빚으로 생활이 개선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빚을 계속해서 가져갈 수는 없어 개인회생을 진행했는데 변제금을 제외하고도 공과금 등 다른 지출항목들이 있다보니 사실상 상황은 더 악화됐습니다.
이 때문에 그녀의 마음을 알면서도 눈길도 주지않고 외면하고 있는데 얼마전에도 집 앞을 비롯해 근처에 모습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불안한 경제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채 나이는 50대가 됐는데 여전히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그녀를 받아줘야 할까요? 아니면 마음을 접을 때까지 계속 눈길도 주지 않으면서 외면을 해야 할까요?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20년넘게 자신을 바라봐주는 여자분이 정말 대단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네요.
그분이 계속 신경쓰이시는것같은데 본인의 처지때문에 망설이시는거라면 그 여자분께 본인의 상황을 다 설명해주세요. 그리고도 본인을 바라본다면 그땐 받아주시는게 낫지않을까요?
그분에게도 선택권을 줘보는거죠.
그래도 님을 바라본다면 그건 찐사랑일것같네요.
제가봤을때 지금상황에선 서로한테 상처만 될거 같네요..
이제 그분도 오랫동안 기다리면서 마음고생 많았을텐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니 더 힘드시겠어요 ㅜ
근데 지금 개인회생 진행중이시고 경제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황이라 연애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구요
그분한테도 희망고문이 될 수 있고 본인도 마음이 더 힘들어질 수 있답니다
이제 솔직하게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아요
그분도 분명 이해해주실거고 그래야 그분도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갈 수 있을텐데요
근데 이렇게 계속 외면만 하시다보면 서로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분의 진심어린 마음을 존중하는 의미에서라도 확실한 대화가 필요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해바라기 같은 여성분이시네요 진지하게 과거와 현재 상황을 말씀하시고 대화시고 여성분이 다 이해하신다면 마음도 받아주시고 기다리신 시간만큼 잘 해주시면 어떨까합니다.
현 상황을 벗어나시려고 노럭하고 계시니 상황도 나아질 것이고 정신적으로도 안정되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우선 대화를 진지하게 하시고 현명하게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50대에 정말 힘든 삶을 사셨네요. 본인의 삶도 그렇지만 가족들의 삶도 책임지니 말이죠. 만약 지금이라도 그사람이 나를 기다리고있다면 말해보세요. 좋은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같이 잘 살아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본인에 마음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을. 사랑하시나요
연민. 안쓰러움 희생말고. 사랑하시냐요
상대방은 님을. 사랑하나요
답은. 진정한 대화입니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대화속에. 답이. 나올겁니다
마음을 열고. 다가가세요
모든걸진심으로. 다가가세요
오랫동안 내뒤에 있었던 그녀의 마음이. 진정으로 질문자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아니면 질문자님 혼자서 그런 추측을 하는지요
데이트도 한번 안한것 같은데 혼자만의. 착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여자의 마음이 그렇다면, 만나서 사실을 고백하고 진지한 교제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라면 어려운 일도 함께 감당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질문자님 마음에 계속 남아있고 신경쓰인다면 그래도 받아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두 분에서 같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사람은 후회를 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녀에게 지금 처지를 자세하게 말을 하고 그래도 연인 사이가 되기를 바라면 받아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금전적 상황으로 많이 힘드신데 앞으로 금전을 해결해 나가면서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그 때 감정 소통을 할 수 있는 연인이 있으면 감정적으로 도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모두 이야기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상황을 상대방이 다 이해하고 괜찮다고 한다면 좋은 관계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그분과 대화나 썸이 있었나요? 혼자만의 오해는 아닌지요 만약 그녀의 진심이 질문자님의 말씀이 맞다면 나이가 50대가 되었는데도 기다려준 그녀를 더이상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한분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뒤에서 봐라본다고 받아준다는건 아닌것같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움직여야지 진정으로 받아주는거 아닐까합니다
연애도 하는 시기가 있어요ㆍ내경제생활을 완전히 안정시켜 놓고 연애를 한다는것은 좋은 사람을 놓치기 쉬위요ㆍ지금부터 마음을 받아주면서 친구처럼 지내면 오히려 생활의 활기가 있을겁니다
님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마음가는대로 하는것이 맞는것 같고요. 채무가 있다는것은 미리 얘기하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채무가 있다는것을 알고도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서로 노력해서 조금씩 갚아가도 될것 같아요
요즘 이런분도 계시군요! 묵묵히 뒤에서 지켜주고 기다려주는 든든한 사람이면 깊게 생각해보셔요! 조금만 기분이 나빠도 헤어지자고 하는 시대에 말입니다! 붙잡아야 되는게 아닐런지요~~
그분께 마음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억지로 만든 인연은 오래가기 힘드니까요.
집앞이라면 일부러 찾아온다는 말인가요?
자세히 읽어보니 뭔가 좀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여서요.
마음이 없던 분이라면 억지로 끼워 맞추는
인연도 오래가지 못 할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마음이 있으시다면 상관 없지만 마음이 없다면 만나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도대체 뭐하러 서로가 고통을 겪어야할까요?
만약 마음이 있다면 지금 상황을 이야기하고 그래도 만날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마음을 받아준다는말 들어보니 작성자님 마음이 없어보입니다
내가 좋아해도 같이 살기힘든데 내가 좋아하는게 아닌 지금 내 주제에 만날수 있는 최고의 여자라서 만날까? 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안 만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