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인관계에서 회의감 느끼네요ㅜㅜㅜ
20대 시절 사회생활하면서 친했던 언니인데
결혼하고 각자 아이를 낳으면서 서로 집도멀고
경제력 차이도 나고 자주 안보게되니 좀 멀어지게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지금 육아를 하다보니 만나는 사람도 없고 전에 친했던 사람들이 생각나면서 외로워지네요
이제는 서로 가는길이 달라지고 책임져야될 가족이 생겨서 맘을 비워야되는데 그들이 조금만 반응이 예전같지 않아도 엄청 서운하더라구요
친했던 언니도 제가 톡하면 언제나 빨리 대답해줬는데 제가 궁금한게 있어 톡했더니 어제 아이를 낳았다고 근데 물어봐도 된다고 해서 물어봤더니 (이런것도 서로 모르는 사이,서로 바빠서 굳이 연락 안하는?)
너무 제가 언니 몸조리를 잊은채 눈치없게 계속 톡을 이어나가게 되더라구요ㅜㅜ
근데 언니가 피곤하면 그냥 담에 톡하겠다고 하면 되는데 좀 눈치주듯이 어후 너무아프다는둥 그렇게 대답하는데 저는 기분이 상하더라구요..그만 톡했음 좋겠다 라는 감정이 느껴졌고 전에도 한번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관계를 정리해야겠죠?
그리고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본다고는 하지만 사실 저랑 이제 거리를 두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너무 제가 철이 없을때 만났던 언니라 잘 몰랐는데 조금씩 그언니의 단점이 보이고 그런 모습들이 저도 정내미가 떨어지긴 하네요
둘째 낳았다고 하는데 그냥 저도 형식상으로만 간단하게 선물주고 더이상 맘안주려구요
한번씩 아련하게 생각나고 해서 만나면 잘대해주고 했는데 저만 그런것같고 그 언니는 저한테 힘든내색도 전혀안하고 말도 안하다가 나중에 알고보면 속앓이 한적많더라구요. 그냥 만나게 되면 만나도 전처럼 정안주려구요
선물도 그냥 형식상주고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은 살다보면 자신과 다른사람을 비교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잘난 사람들과 비교를 하게됩니다. 자신보다 경제적으로나 사정이 더 안좋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세요
사람마다 삶의 방향과 상황이 달라지며 관계가 변하기도 합니다. 친했던 언니와 거리를 두고 형식적인 관계로 전환하려는 생각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언니의 반응이 서운했더라도 서로 다른 환경과 우선순위를 이해하며 감정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물은 간단히 준비하고, 기대를 줄이는 것이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삶에 더 집중하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