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블루베리, 아보카도 과일에 요거트, 삶은계란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먹는 편입니다. 아침 식사가 건강에 이로운 것은 사실이나 평소 드시지 않던 분이 갑자기 무거운 식사를 하시게 되면 위장에 부담을 느껴서 복통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되도록 잠든 위장을 부드럽게 깨우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밥, 국보다 소화가 잘 되는 유동식으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미지근한 물 한 잔으로 위를 깨워보시어, 당도가 낮은 그릭요거트에 견과류를 곁들이는 것입니다. 요거트의 유산균은 장 건강을 돕고 견과류는 에너지를 보충해 줍니다. 과일을 선호하시면 장 운동을 도와주는 사과, 에너지 전환이 빠른 바나나가 적합하답니다. 그러나 산도가 높은 감귤류는 공복에 속쓰림을 유발하기도 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좀 더 든든한 식사를 원하시면 삶은 달걀, 통곡물 토스트, 오트밀을 권장드립니다. 달걀은 최고의 단백질 식품이고, 오트밀은 섬유질이 많아서 혈당을 천천히 올려줍니다. 한국식 식사를 원하시면 소화가 편한 흰 죽이나 가벼운 채소 수프가 좋습니다.(단호박 죽, 계란죽, 소고기야채죽도 좋아요)
너무 완벽하게 차려 드시기 보다 고단백 고칼슘 두유 한 잔이나 단백질 음료, 쉐이크처럼 마시는 형태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이후 조금씩 고형식의 비중을 늘려가시는 것이 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면서 고믓끼 아침의 활력을 채워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