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제가 쓰는 안경을 보고 본인도 안경쓰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가 제가 안경을 쓰는 걸 신기하게 여겼는데 요즘에는 본인도 안경을 쓰고 싶다고 하네요. 초1인데 아직 어려서겠지 생각했는데 안경을 사달라고 하니 이걸 어떻게 설득할까요? 불편함을 알아야 할거 같은데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억지로 막기보다 이해+대안 제시가 좋습니다. '안경은 눈이 불편할 때 쓰는 거라 불편함도 있어'라고 설명하고, 장난감 안경이나 블루라이트 없는 가벼운 안경으로 체험하게 해보세요. 대신 책/티비 거리 지키기 등 눈 건강 습관을 함께 알려주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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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이 안경을 쓴 모습을 보고 자기도 안경을 쓰고 싶다 라고 한다 라면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안경을 써야 하는 상황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경은 눈의 시력이 좋지 않아 앞의 있는 것을 보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사람만이 안경을 쓸 수 있다 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눈이 아프지도 않은데 안경을 쓰게 되면 눈의 시력이 더 안 좋아져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클 수

    있다 라는 것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안경의 불편한 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겨울철에는 안경에 김서림이 많고, 잠을 자기전, 세수하기전에는 안경을 벗어야 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안경에 굉장히 불편하죠.

    렌즈가 없는 장난감 안경이나 키즈 선글라스를 사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라면 아직도 성인에 대한 모방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시기라서 부모가 안경을 쓰고 있으면 본인도 쓰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른처럼 안경쓰고 행동하면 다른 친구들에게 멋있게 보일 수 있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일단 아이에게는 안경은 눈이 안 좋은 사람이 쓰는 것, 안경은 쓰게 되면 매우 불편하고 패션이나 편해서 쓰는 것이 아니다라고 역할을 정확히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쓰고 싶어 한다면 안경을 한번 써보게 해주시고 달리기, 눕기, 자유롭게 움직이기 등 행동을 취하라고 해보신 후에 "불편하지?" ,"잘 안보이지" 하시면서 실제로 불편함을 느끼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