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성도 과학전문가입니다.
LPG는 액화 석유가스, LNG는 액화천연가스입니다.
간단히 두개를 구분한다면 공기보다 비중이
가벼운지 무거운지로 구분합니다.
LNG< 공기 < LPG 로 LPG가 공기보다 비중이 커서 LPG가 누출되면 공기보다 무거워서 바닥에 가스가 정체되어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가 나는 반면 LNG또는 도시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서 LPG보다는 안전합니다.
그래서 LNG를 도시에서 사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LPG는 공기보다 무겁다는 것은 그만큼 분자량이 커서 고열량, 고화력이 있어 식당이나 화력이 큰것이 필요한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알수 있듯이 유럽은 러시아로 부터 가스를 파이프라인으로 공급받고 있었는데 러시아가 가스를 무기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를 중심으로 다시 원자력에너지
사용량을 늘리고 있고 원전 사용을 공식화 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신재생에너지인 풍력, 태양광에너지 등으로는 가스를 대체하기는 힘든것으로 알고 있고 유일한 대안인 원자력에너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원전은 그만큼 방사선누출등 위험이 존재하지만 안전하게 사용한다면 청정에너지 이므로 원자력에너지가 지금으로서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