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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황로248
빼어난황로24821.02.06

힘들어 하는 친구가 안쓰럽습니다.

제 친구는 이혼하고 아이를 키우는 돌싱 입니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니지만... 이혼을 하고 부모님 집에 살면서... 눈치를 좀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냥 잠을 자더라도 하다못해 자신이 쉴 곳 하나 없는... 자신만의 공간이 없으니 답답하다 합니다.

더군다나... 아이에게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아이는 죄가 없지만 커가면서 보여지는 전 남편에 모습들이라고 해야 할까? 아이가 남자 아이다 보니... 점점 더 닮아 보이는 아이의 얼굴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냥 싫어진다고 합니다.

아이는 죄가 없는데... 친구도 자신이 잘못 생각하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힘들어 하고 있구요...

지금은 어느 곳 하나 맘에 여유가 없으니... 그저 답답하다고...

저는 그 친구에게 어떻게 말해 줘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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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놀자용님 친구의 힘듦을 공감하고 걱정해주는모습이정말 착하신듯합니다

    가장좋은것은 친구분이 가정상담을받으시는것이좋습니다

    지금 아이에대한애정과전남편에대한 미움이 양가감정을 일으키는듯합니다

    점차아이가성장할수륵 안좋은영향을끼칠수있으니 상담을정기적으로받아 이런부분을조금씩해소하면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