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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갈매기288
총명한갈매기28823.07.03

친구 남편이 너무 자기 위주로만 사는것같아요

친구는 아이가 넷입니다...

서로 합의하에 그리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친구는 육아로 찌들어가는데 남편은 자기가 하고싶은 취미는 다하고살다가 육아관련해서 이야기하면 회사 일때문에 힘들다고 피하기만한데요

이럴땐 어떤조언을 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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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그런 상황의 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한다고 친구에게 도움이 될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더 힘들기만 하죠. 차라리 친구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남편 흉도 보고 편도 들어주는게 더 낫지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 일 때문에 육아에 신경쓰지 않는다는건 핑계 같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아직 만 9세 아이가 있다면 육아휴직을 내서라도 아이들 같이 돌보자고 하세요.

    육아휴직 기간 동안에 나라에서 지원하는 금액이랑 줄긴해도 회사에서 나오는 월급 합치면 그럭저럭 생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조언이라기 보다는 도움이 될만한 육아아이템이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 친구에게 필요한 건 조언보단 경청과 공감일 수 있습니다~

    하소연하면 공감 표현해주고 남편 욕하면 들어만 주시면 될 듯 합니다.

    각자 가정의 문제는 각자가 알아서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비범한앵무새123입니다.친구분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 아이 1명도 키우기힘든데 4명이라니ㅠㅠ 남편분이 애를 하루라도 혼자 돌봐보았다면 그렇게 못할텐데ㅠ안타깝네요ㅠ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친구 부부의 문제라 뭔가를 해주기 보다질문자님이 친구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걸로 대신해야 할 것 같아요.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해도 계속 옆에서 지켜보기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는 건 부부의 관계에서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친구 부부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얘기해 주시는 정도면 될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3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해결해줄 수는 없지만 대화를 통해 역할 분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자녀가 4명이나 되는데 남편은 신경하나 안쓰고 회사 다닌다는 핑계로 양심도없는 남편이군요 ? 그 친구한데는 어느말도 위로가 안되요 친구가 남편 흉볼때 같이 보는것밖에요~?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아이 넷 키우기 힘들거 같네요. 남편이 회사에 어느정도로 매여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낳기만 하고 무조건 회사일 핑계로 육아에 참여 안하는 것 또한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가 바쁘다는 핑계로 육아에 참여하지 않다보면 나중에 아이들이 다 자라고 나서도 아버지를 데면데면 하고 어색해 할거에요. 그러고서 정년 퇴직 하고 나면 애들이랑 친해지려고 해도 그게 거의 불가능해요. 친분 거의 없이 데면데면 하면서 생을 마감하는거죠. 이것과 관계 있는 X튜브 영상같은거 같이 보여주면서 추천수 높게 달린 댓글들 사진캡쳐해서 다 보내주세요. 옆에 있으면 소중한걸 모르는게 어리석은 인간의 특징입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친구분이 아이를 4명이나 낳았으면 여자쪽도 동의하고 낳았을텐데요. 친구남편분예전부터 계속 그랬을듯한데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여자분도 알고있을것이구요


  • 안녕하세요. 멋쩍은큰고래143입니다.

    친구도 남편처럼 똑같이하면 남편도 느끼는게 있지않을까요? 대화로 풀어지면 좋지만 안되면 이방법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