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몸은 유병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프지 않고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률이 높지 않아요.
그럼 아픈몸을 치료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의료보장이 참 잘되어 있으면서도 본인의료비에 비급여사항을 납부하려면 큰 병의 경우에는 부담이 많이 갑니다.
저축의 얘기를 해보면 우린 저축을 합니다. 집을 사려고도, 차를 사려고도, 여행, 옷, 가방, 결혼자금, 자녀학비 등등의 사용목적으로 저축을 하는데 의료비 저축을 하시는분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이유는 한참 돈을 모아갈 젊은 나이에 병원신세를 질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인데요. 의료비 저축도 당연 하셔야 합니다. 암, 뇌질환, 심장질환 우리나라의 사망률 1,2,3위죠. 걸리면 사망할꺼 같으면 괜찮지만 치료하고 치료해서 생존률도 높고 이러한 병으로 사망하기엔 인생이 아깝습니다.
그럼 저축을 얼마를 해야할까요? 언제까지 저축을 해야할까요? 저축을 10년에 걸쳐했는데 1개의 질병으로 끝이났다면 다시 저축을 해야할까요? 정답은 보험을 가입하면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나와 내 가족이 아니라 세상 사람의 문제이기 때문에 보험이 탄생하고 모집을 하여 공동의 자금으로 걸린사람에게 일정지급을 하는 것이죠.
보험료를 내는 것은 나의 자산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집, 차, 기타 등등을 모은 나의 재산을 의료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지요. 설사 보험료를 냈는데 아프지 않다하더라도 나의 자산을 방어했다는 비용으로 납부하시는 겁니다. 언젠가는 나의 차례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