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그게 들통 났을 때 예를들어 동생 물건이 없어져서 혹시 못 봤냐 했더니 자기는 모른다 했는데 자기 책상 서랍에서 나와서 이거 어떻게 된거냐 하면 왜 자기 물건 허락도 없이 뒤지냐고 화를 내고 몇일 동안 말도 않 하고 밥도 않 먹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음...
비록 청소년 고등학생이지만 거짓말을 하는 건 굉장히 잘못된 습관입니다. 아무리 작은 거짓말이라도 반드시 거짓말 하는 버릇은 행동 교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보통 자녀가 거짓말을 할 때 원인들중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바라는 과정에서 거짓말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주변 일들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일종의 심리적 불안감을 표출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주시고 감정들에 누그러지게 한 다음 아이의 이야기들을 들어 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