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 나라를 건국한 시조는 알에서 태어나잖아요. 이걸 난생설화라고 하던데 사람이 짐승도 아닌데 난생설화는 왜 만들어진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라면 알에서 태어났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설화는 그 시조에 대해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해 꾸며지고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