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자선량 ct (폐) 찍고 올해3월에 조영제ct(복부)를 찍었는데요.
12월에는 엄청 작은 흉터 예전에 앓고 지나간 흉터같은게.보인다 아무걱정안해도된다셨는데
3월에 찍은 ct에서 결절이 발견이 되었다는 얘기만 듣고 호흡기내과 진료를 안보다가
이번에 갑자기 생각나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3월에 찍은 ct를 토대로 보시는데 오른쪽에 작은 점같은 결절이 보인다고 하셨고
결과지에는 없었는데 교수님께서 늑막쪽에도 작은 결절이 보인다고 하셨습니다.복부ct다 보니 밑에쪽만 걸처 찍혀저서 어제 저선량 을 한장 더 찍고 2주뒤에 보자고 하셨습니다.
폐암일 확률은 1%라고 하시는데 너무 걱정이됩니다.
아버지께서 폐암이 있으셔서 가족력도 있기도 하고
너무 걱정이되어 잠도 안오고 핸드폰만 잡고 검색만 하고있네요... 사이즈는 알려주진않으셨고 점처럼 작은 사이즈다 라고 하셨습니다.
2주 동안 기다려야하는데 너무 불안해서 무슨 약이라도 처방받아서 먹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