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결혼하지 17년이 지났습니다. 결혼 초엔 항상 곁에 있던 아내가 몇년전부터 점점 절 멀리하더니 이젠 부부관계도 없어지고..대화도 줄고.. 함께 지내는 시간도 줄고.. 스킨쉽은 엄청 싫어하고..결론은 지금의 결혼 생활이 아닌 개인생활이 돼버렸네요..어떻게하면 신혼처럼 지내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21년차 결혼 생활을 하고 있고 있는 50대 초반입니다.
저희의 경우 권태기도 있었고 아이들 양육과 교육 문제로 싸움도 크게 했지만 지금도 퇴근하고 들어가면 제일 반갑게 맞이해주는 사람이 와이프입니다.
저희는 부부관계든 뭐든 서운하거나 불만있는것 들을 대화로 얘기하고 해결했던거 같아요. 처음이 어렵지, 계속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대화로 해결해 나갈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영양208입니다.
저도 17년차입니다. 어떻게 하셔도 신혼처럼은 될수가 없구요 서로 이해하면서 집안일도 서롭 도우시고 대화도 많이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휴일이면 바닷가 카페도 가고 여행도 가면서 지내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봉고118입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두분이 함께있는 시간이 오래되었나봐요.
오래되면 아무리 가까워도 소중함을 잃기 마련이죠.
두분이 떨어져서 각자 개인의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해서 질문자님의 고민을 해결했었습니다.
서로 속마음에 쌓인게 많기에
말로 다 풀지 못하죠.
떨어져서 지낸다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풍선껌입니다.
대화를 통해 고쳐나갈 부분이 있다면 대화해 보시고 부부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한원숭이144입니다.
멀어진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같네요 다른집도 비슷해요
지금 상황을 받아 들이시고 아내와 똑같은 일상이 아닌 새로운것을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