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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아빠
우도아빠24.03.06

인류의 조상은 정말 원숭이인가요?

진화론에 따르면 인류의 조상은 원숭이라는데 그러면 왜 원숭이의 모습에서 사람의 모습으로 점차 바뀌게 되었나요? 또한 현재 원숭이들도 나중에는 사람처럼 될 수가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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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화려한캥거루219입니다.


    해부학상 현생인류의 기원에 대한 과학자들의 가장 지배적인 견해는 ‘아프리카 기원설’이다. 이 가설은 인간이 아프리카에서 진화하여 5만년에서 1만년사이에, 아시아에서의 호모 에렉투스와 유럽에서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의 인구를 대체하면서, 이주했다고 주장한다. 대안적인 가설인 ‘다지역 발생설’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인간은 지역적으로 나뉘면서 250만 년 전에 이루어진 아프리카에서 전 세계로의 호모 에렉투스의 이주로부터 분리되고 진화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구석기 시대의 인간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남쪽원숭사람) - 호모 하빌리스(손쓴사람) - 호모 에렉투스(곧선사람: 대표적으로 베이징 원인이 있음) - 호모 사피엔스{슬기사람: 대표적으로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슬기슬기사람: 대표적으로 크로마뇽인이 있음 현생인류임)가 있음}이 갈라져 나오게 됨으로써 현재의 형태에 이르렀다. 인류는 어느 순간에 갑자기 진화하여 지금에 이른 것이 아니라, 한 종에서 다양한 종으로 나뉘고, 긴 시간동안 가장 나중에 나뉜 호모 사피엔스가 자연에 가장 잘 적응하여 남게 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