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보는게 왜 뇌에 안좋나요?
유튜브 쇼츠 릴스 뭐 이런 영상을 보는게 뇌에 안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애들한테도 웬만하면 안보여주고여. 옛날에 티비도 바보상자라했는데 왜 그런거조?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영상을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지식을 전달 하기 떄문에
좋은 영향이 있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다만 빠른 속도로 정보가 전달되면서 집중력이 저하 될수 있다는 연구도 있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유튜브 쇼츠나 릴스와 같은 짧은 영상을 많이 시청하는 것이 뇌에 안 좋다는 주장은 있지만,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입증된 사실은 아닙니다. 이러한 주장은 일부 연구나 전문가의 의견을 기반으로 한 주장입니다.
영상 시청이나 텔레비전 시청은 오랫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의 주제였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주로 시청하는 콘텐츠의 종류와 양, 시청 시간 등에 관련이 있습니다.
예전에 텔레비전을 "바보상자"라고 부르는 이유는, 일부 콘텐츠가 시청자의 지적 능력을 자극하지 않거나, 표현이 과장되어 현실과 거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콘텐츠만 지나치게 시청하면 지적인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콘텐츠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 쇼츠나 릴스와 같은 짧은 영상은 다양한 형식과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이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상을 적절한 양과 시간에 시청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유튜브 쇼츠, 릴스 등 숏폼 영상은 짧은 시간에 자극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빠른 화면 전환, 강렬한 색감, 자극적인 소리 등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영상을 장시간 시청하면 뇌가 수동적으로 반응하게 되고, 주의력과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 등의 인지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 불안, 중독 등의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옛날에 TV를 바보상자라고 불렀던 이유는, TV 시청이 뇌를 게으르게 만든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TV 시청은 뇌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필요 없이, 화면에서 전달되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인지기능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TV 시청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닙니다. 교육, 정보, 오락 등 다양한 목적으로 TV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TV 시청을 지나치게 하거나, 자극적인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은 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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