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 방전은 왜 돼나요? 충전하고 그냥 운행해도 돼는건가요?
자동차 구입한지 4년정도 돼었습니다
작년겨울에 방전이 2번정도 돼엇구요
그제 운영하고 어제 하루종안 정차해놓앗더니
오늘 밧데리 방전돼어서 긴급 충돌 불러서 충전햇습니다
그냥 30분 운행하고 타시면 됀다하고 가셨는데
그냥 타다가 또 그러면 밧데리 교체하면 되는건가요?
밧데리 방전은 왜 돼는거에요?
장거리 운행이 많다보니 걱정이 됩니다
보통 배터리의 수명 주기는 3~4년, 주행 거리는 5~6만km 일때 교체를 권장합니다.
방전이 되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요
1. 실내/외 등을 끄지 않은 경우
2. 장시간 시동을 걸지 않은 경우. 장기간 차량이 방치될 경우 배터리 수명이 단축됩니다.
이 기간은 배터리 수명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3.블랙박스나 사제 전자제품으로 전기 사용량이 높을 경우. 차량 시동을 껏어도 상시 전력을 먹는 제품들로 인해서 방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4.기온이 낮을 때. 아무래도 여름보다 겨울에 방전이 더 자주 일어나는데 그 이유는 배터리 안에 들어있는 전해액이라는 물질은 기온에 민감해서 겨울같이 추운 날씨에는 활동이 둔해집니다.
블랙박스 설정중에 저전압을 제일 높게 해놓으면 시동이 꺼지면 꺼지기때문에 방전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딩고133입니다.자동차 배터리의 방전 이유는 첫째로 배터리의 수명이 다 됐기때문인데 원래 자동차 배터리는 12 볼트인데 3년 이상 사용하게되면 8~9볼트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주 방전이 되겠으니 카쎈타에서 알아보시고 교환해주면 됩니다 또한 제너레이터가 기능을 못해 충전이 안되면 제너레이터를 교환해야 합니다
보통 차량 배터리의 교체주기는 3-4년으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 패턴에 따라 그 시기가 당겨질수도 밀릴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10,000km 당 1회의 배터리 점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배터리는 생산과 동시에 아주 미세하게 방전되기 마련입니다. 공기 중에 존재하는 전자들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방전이 되는 것이지요.
겨울철에 방전되셨다고 하니 아마 주차 이후 차량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배터리는 크게 (+)극, (-)극, 전해액, 분리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해액은 액체로서 낮은 온도에서는 활동이 둔해져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겨울철 차량의 시동을 켤 때 필요한 전압이 낮아져 차량 시동에 필요한 전기를 충분히 생산하지 못해 성능이 저하됩니다. 이는 배터리류 건전지 등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실외보다 지하주차장과 같은 실내에 주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실외에 주차하게 된다면 햇빛이 잘 드는 곳에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위의 사항 외에도 차량 시동을 끄기 전 전자장치의 사용을 종료해주세요. 전조등, 차량 오디오, 차량용 충전기 등의 사용을 종료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배터리 관리 미흡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배터리 우측 상단 표면을 보시면 색을 띄는 것이 있습니다. 초록색은 정상, 검정색은 충전필요, 흰색은 점검필요입니다. 차량을 오래 사용하시다보면 배터리 단자 주변에 정체불명의 가루가 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를 백화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은 배터리 단자가 공기 중의 산소 또는 충방전시 발생하는 증기와 납성분이 반응해서 생기는 것으로 접촉불량 등의 사유로 시동 불량, 배터리 자가방전, 단자 부식 등의 원인이 되므로 주기적은 배터리 주변 청소가 필요합니다.
차량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소 주 1회 이상 차량 시동을 켜 약 10분간 배터리가 자가충전이 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