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가 도입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외 지점을 가진 회사의 경우 어떤 영향을 받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우 회계사입니다.
디지털컨텐츠를 공급하는 구글등 빅테크기업들은
제조업과달리 고용 유발효과가 낮고, 실물이 없기때문에 소비국에서 세금을 내는 효과가 낮기때문에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과세하는 일종의 관세입니다.
연간 매출이 27조원 이상인기업을 대상으로 논의중으로, 대부분기업은 영향이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세무사입니다.
디지털세는 기업이 디지털 형식으로 제품을 판매해 수익을 얻으면 사업장 소재지와 상관없이 해당 국가가 일정 세율로 세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하자는 개념의 조세입니다. 온라인 판매 등의 수익의 세금 부과가 추가로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디지털세는 기업이 디지털 형식으로 제품을 판매해 수익을 얻으면 사업장 소재지와 상관없이 해당 국가가 일정 세율로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해외 지점이 있을 경우, 해당 지점 소재지의 국가에서 세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