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는 해로운 물질이 많이 포함된어 있다고 합니다.

Question

황사에는 해로운 물질이 많이 포함된어 있다고 합니다. 이 황사에는 어떤 물질이 들어 있길래

목감기를 일으키며 건강을 해치는 지 알고 십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사에는 탄소,유기탄화수소,질산염,황산염,유해금속 성분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유해 물질등이 호흡기 깊은 곳까지 침투하고 기도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Answer 2

황사는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대에서 발원한 미세 모래먼지 입니다.

이 먼지들이 중국의 영토를 지나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때는

중국상공에 있는 오염물질들과 함께 섞여 들어오게 되어

인체에 해로운 성분들이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마그네슘, 알루미늄, 규소, 철, 칼륨, 칼슘, 카드뮴,납, 구리와 같은

산화물과 중금속들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황사와 같은 미세먼지는호흡과 함께 폐로 바로 들어가게되고,

초미세먼지들은 폐를 통해 혈관으로 침투하여 온몸으로 퍼지게 됩니다.

기침,가래, 기관지염등 호흡기 질환을 많이 일으키고,

많은 양이 흡입 될 경우 암은 물론, 각종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발암물질, 각종 산화를 일으키는 화학물질, 모래알갱이, 바이러스, 등등이 포함되어 점막을 자극하고 염증반응을 극대화시킵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경우 1차면역계가 제대로반응하지않아 바이러스나 세균감염 확률이증가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목감기의 경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큽니다. 하지만 기관지 질환이나 비염 등은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크기차이로 나뉩니다. 공장이나 사막에서 바람이 불어 대기중에 먼지가 가득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 때 대기중의 먼지의 크기에 따라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분류됩니다.

황사의 경우 1~1000㎛크기를 갖는 경우 황사로 분류합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경우 10㎛ 이하의 크기를 갖는 먼지입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2.5㎛ 이하의 크기를 갖는 먼지입니다.

이러한 먼지가 기관지에 들어와 기관지나 폐에 잔여하거나 하면 기침이 날 수 있죠.

Answer 5

황사는 중국의 공장 매연이나 난방에 의한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포함하여 황산화물이나 질소산화물이 포함되어

폐렴이나 기타 호흡기질환을 일으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지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사라는 이름 그 자체로 이야기를 하자면 모래 바람이기 때문에 나쁜 성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고비사막에서 유래된 이 황사가 중국에서 편서풍을 타고 들어오면서

중국 황해 인근의 무수한 공단이 배출하는 중금속과 황화비산물들이

이 모래와 함께 날라옴으로서 모래 바람 자체가 폐에 주는 문제와

중금속과 황화 비산물들이 신체에 영향을 줘서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합니다.

황사가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나쁜 성분이 없다하더라도

미세 먼지등이 기관지를 자극하고 기관지가 자꾸 기침등을 통해

먼지들을 배출하려하다가 염증이 생기고 해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공격하기 쉬워져

감기로 변질이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