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미국 cpi가 전년대비 2.5%로 발표되었고 예상치보다 하회했지만 근원cpi는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현재 미국이 침체로 가는지 아닌지에 대한 말도 많고
금리가 빅컷이 되는지 스몰컷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말이 많습니다
조금전에 발표된 미국 cpi가 전년대비 2.5%로 발표되었고 예상치 보다 낮게 나왔지만
근원 cpi는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표들의 수치들은
미국 경제의 침체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주는 수치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다는건 경기침체가 아닌 경기가 좋아서 물가가 올랐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어제 근원물가가 컨센서스를 상회해서 18-19일 FOMC 에서 기준금리 25비피 인하확률이 85프로까지 올랐습니다
그제까진 25비피 65프로 50비피 35프로 정도 예상이었거든요
근원물가가 높게 나와서 사실상 이번 FOMC 에서 25비피 인하확률이 유력해진 상황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미국의 CPI가 전년 대비 2.5%로 예상치보다 낮게 나왔지만 근원 CPI(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지수)는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는 것은 두 가지를 의미합니다. 일반 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어 경기 침체의 신호로 볼 수 있지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것은 경제 전반의 물가 압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연준이 금리를 급하게 내리기보다는 신중하게 접근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즉, 경제가 완전한 침체로 접어들지는 않았지만 물가가 여전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 정책을 조정할 때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어요. 이 지표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동시에 물가 관리도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치보다 낮을 경우
긍정적인 신호 봅니다.
또한 금리인하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둘 수 있어
금융시장에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근원CPI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금리를 인하할 경우 물가상승이 급격히 증가할
거라는 우려가 있는 듯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CPI 이번 발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전문가들이 이번 CPI 발표를 2.5퍼센트로 예측하였고 실제로도 2.5퍼센트가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 물가는 안정되어가고 있다고 봐야 하고
이런 것을 토대로 전문가들은 약 71퍼센트가 0.25퍼센트 인하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최근 발표된 미국 CPI에서 전년 대비 2.5%는 예상보다 낮았지만, 근원 CPI는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전반적인 CPI 둔화는 물가 상승이 완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소비자 물가가 낮아지는 추세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근원 CPI의 상승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주요 품목들의 가격이 여전히 오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하며, 연준의 금리 조정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제 침체 가능성도 제기되며, 금리 인하의 폭에 대한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를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 중 하나가 소비자 물가지수인 CPI입니다. CpI가 예상보다 낮다는 것은 금리 인하를 빅컷으로 단행할 수 있는 요건이 되나, 근원CPI 상승이 이를 상쇄하는 면이 있구요.
현재는 9.18일 발표를 기다려봐야할듯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위 지표들이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연준에서는 금리를 0.25% 내릴 가능서이 커보이는 등
하기에 경기침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