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가 들어간 토큰은 다 전송 수수료로 사용되는 암호화폐 인가요?
이더리움도 전송할때 gas를 수수료로 쓰던데 네오도 gas가 있고 온톨로지도 온톨로지 gas가 있던데요
여기서 gas가 다 똑같이 전송 수수료에 사용되는 가스인가요? 단순히 전송 수수료에 사용되는 암호화폐가 상장될 필요가 있을까요?
Gas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먼저 네오토큰의 예로써 가스는 각각의 새로운 블록과 함께 생성된다. 가스는 네오 네트워크 리소스 통제를 실현하기 위한 연료 토큰이며, 최대 제한량은 1억 개이다. 매년 약 200만 개의 블록이 생성되고, 초기에는 블록 당 8개 가스가 생성된다. 매년 200만 블록이 지나갈 때마다 동시에 블록 당 1개의 가스가 감소한다. 감소는 블록 당 1개의 GAS가 남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며 약 22년 동안 이 비율로 유지될 것이다. 4400만개의 블록 생성 이후, 여기에서 생성된 총 가스는 1억 개에 달할 것이며, 이 시점부터는 새로운 블록에서 더 이상 GAS가 생성되지 않을 것이다.[2] 네오 네트워크는 스마트 계약의 운영 및 저장 비용을 가스로 부과함으로써 북키퍼를 위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창출하고 자원 남용을 방지한다. 이 외에도 가스는 1,000개의 네오코인을 네오(NEO) 전용지갑에 보유만 하고 있어도, 하루에 0.5개의 가스가 이자로 생성되기 때문에, 새로운 이윤을 추구할 수 있다. 네오 가스는 네오(NEO)를 거래할 때 수수료로도 쓰이며, 네오(NEO) 코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온톨리지 가스는 온톨리지가 네오기반의 플랫폼이므로 네오가스와 유사하게 온톨리지 가스는 온톨리지를 이동시키는 원료로 사용한다.
최근의 세타코인의 이동 수수료로 사용되는 세타퓨얼이 상장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