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 증시가 다시 활활 불타올랐습니다
어제 미국 증시가 활활 다시 타올랐습니다. 지금 미국 주식이 고평가라는 말이 많던데 어떻게 보시나요? 고평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주가가 계속 오르니 헷갈립니다. 이런 고평가 상태로 계속 유지될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 고평가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실텐데요. 물론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따졌을때엔 충분히 주가가 오를 수 있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것에 있어서 너무 우호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다보니 거품이 낀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평가 받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주가는 EU와의 관세부과가 연기되면서 호재가 발생했고, 미국 주가는 개인적으로 고평가이나 항상 고평가가 유지되고 끊임없이 유동성이 공급됨에 따라 향후에도 일시적인 등락은 있으나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주식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보통 역사적으로 고평가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기에
고평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전통적이고 대표적인 방법으로 PER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지금 S&P500의 PER은 28정도입니다. 역대 평균 16정도에 비하면 높긴 합니다. 그래도 모두가 환호했던 코로나때 39정도에 비하면 낮습니다.
트럼프는 약달러로 미국 제조업을 살리고 미국 기업들의 수출을 유리하게 만들려는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이게 성공한다면 미국기업은 돈을 더 많이 벌 확률이 높고,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면 지금이 완전 고점은 아닐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은 보통 대선까지 상승, 취임후 호재고갈 정책변화로 인해 하락, 그 뒤 안정기 찾아서 다시 상승 해왔던 적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이와 비슷해 진다면 앞으로 더 오를 여지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는 고평가라고 말은 하지만 과거 통계를 봐도 꾸준히 오른게 미국 증시입니다
미국 증시가 고평가라고 해서 파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가 싶기도 하구요 저도 S&P500 지수 추종 몇년째 장기투자 중이지만 미국 증시 폭락하면 추가 매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 증시는 장기투자하기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증시 고평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평가라는 말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시절에도 계속 오르거나
반대로 계속 내리는 경우는 없으니
모두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속적으로 상승랠리를 타기에는 불확실성이 큽니다. 우선 트럼프의 미국정부가 상호관세유예를 했을뿐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며 지금보다 더욱 강세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무이자 100년물 장기채권 이야기나 토빈세이야기도 암암리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도 이런 이슈로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알수없으며 생각보다 강한 물가가 오르거나 그러면서 침체기에 빠져드는 모습 혹여 연준에 대한 스탠스가 이로 인하여 시장금리를 올려버리는 태도까지 있을수있어서 지금은 너무 지나친 강세로 보기엔 다소 리스크가 큰 시장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 지수의 현재 P/E 비율이 역사적 평균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즉 기업 이익 대비 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S&P 500의 현재 P/E 비율은 약 28배 수준으로 보고됩니다. 이는 과거 평균인 15~20배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비중이 높아 S&P500보다 P/E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소위 '매그니피센트 7'과 같은 일부 초대형 기술주들이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실적과 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크게 끌어올리면서 전체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높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을 제외하면 전체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평가 상태더라도 주가가 무너지기 전까지 계속 오를수 있습니다. 특히 주가가 버블이라고 하더라도 다시 양적완화 정책이나 코인과 같이 새롭게 세계 경제 유동성을 유도하는 내용들이 나오면서 증시 하락을 막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높은 미국의 부채와 관세 정책 등이 급변할수 있단 점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