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 설치비의 경우 부동산 측에서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이야기 하셨고 계약서상에서도 명시되어있으나 집주인이 이때까지 그렇게 한적없고 계약서 작성시 본인이 그 부분을 놓친것 같다 본인은 못내겠다하시고
부동산 측에도 이 부분은 자기들이 집주인과 계약시 분명 말한 부분이기에 책임 못진다 하여 원래 저희가 부담하고사용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부동산측에서 처음에 소개할때 설명한 관리비도 계약할 당시는 2배의 차이가 있었고 개인 사정으로 이사를 빨리 했어야했기에 그냥 계약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기존에 들어올때 옵션으로 들어가있는 가전제품이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가 있었습니다
세탁기의 경우 저희가 빼달라고 이야기 드렸으나 집주인이 둘곳이 없어 그냥 사용해달라고 하셔서 사용중인데 에어컨이 냉매가 빠져서 수리를 해야해서 집주인에게 연락 드리니 본인은 관여안한다고 하십니다.
계약서 상에 옵션이라고 명시되어 있진 않은 상태입니다
에어컨 수리비를 저희 내는 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