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유아검진시 모두 정상인 11갤 아기엄마입니다.
아기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나 무얼 세게 잡을때 손,팔에 힘을주면서 한번씩 어깨에 힘이 들어가요!
어른인 저도 뭘 세게 누르거나 전체적으로 힘을 줄때 어깨까지 힘주는것처럼요!
이런 행동이 어른인 저희처럼 힘을 많이 주는 표현일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이 가까운 아기들은 무언가를 잡을때 힘을 세게 주면서 잡습니다.
아기를 등에 업는 경우에 머리카락이 아이에게 닿지 않도록 위로 말아 올려야 합니다.
아기가 머리카락을 잡으면 꽉 쥐고 놓지를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가 이러한 행동은 자연스럽게 근육이 발달하면서
보여주는 행동이며 근육의 발달을 보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의근육과신경은 모든부위가연결되어있어하나의동작을할때수십수백개의신경이작용합니다
그렇기에 작은아이의경우성인보다더크게보일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아직은 자신의 힘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몰라서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가들도 힘을 쓸 때 어깨까지 힘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고집을 부리느라 그렇게 힘이 들어간다면, 다른 관심사로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힘이 크게 주는 것과 비슷한 행동입니다. 일단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위와 같은 행동은 어른들이 말하는 일명 용쓰는 과정은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을 단련시키고 지키면서 성장판에 자극하는 하나의 생존 본능이라고 합니다. 때가되면 없어지는 것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어느부위에 힘을주는지가 익숙하지 않기에
힘을 줄때 용을쓰는것처럼 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몸에 힘을 주는
경우를 용쓰기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자연스러운 발달의 한과정으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느 정도가 된다면 대부분의 용쓰기는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몸에 힘을 주는 이유는
첫번째, 불안하기 때문 입니다.
두번째, 힘이 부족해서힘을 더 주는 것입니다.
세번째,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자세와 동작이기 때문 입니다.
발달과정에서 자세와 동작들을 처음 시도해 보기 때문에 그릭 얼만큼 힘을 주어야 이 동작을 할 수 있는지 감이 없기 때문에 온몸에 힘들 주게 됩니다.
대신에 계속 반복해서 시도하고 익숙해지면 몸에 힘이 들어가는 정도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근력도 키워지고 손의 힘도 키워지는 단계이기떄문에
그런 것이니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