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들 누워있을 때 아기들의 손에다가 손가락을 가져다대면 꽈악 힘을 주면서 손가락을 잡더라고요. 본능적인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신생아들의 엄청난 주먹파워는 "파악반사"라고 하는데 주먹을 쥐는 원시반사를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 반사도 3개월 정도 되면 주먹의 힘이 풀리기 시작하고 눈앞에 보이는 장난감도 모빌도 잡고 만지기 시작합니다.
신경계가 발달 하면서 정교하며 자발적인 움직임을 하기 위해 원시반사들을 억제 하게 되면서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아기에 가지고있는 기본적인 반사과정입니다.
무언가가 오면 쥐게 되는것은 무의식적본능에 나오는 반사입니다.
신생아 여러 반사종류중 이는 파악반사로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빨기 반사 이외에도 쥐기 반사도 합니다.
쥐기 반사는 빨기반사와 더불어 생존에 필요한 반사능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마의 젖을 빨고 아빠의 손가락을 잡을 때 아기와 부모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며, 이러한 유대감은 부모에게는 책임감을, 아기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파악반사라는 것입니다.
아이의 손바닥에 손가락이나 다른 물건을 갖다 대면 주먹을 꽉 쥐면서 움켜잡는 것인데 손바닥의 파악반사는 생후 2~3개월 무렵 사라지고, 발바닥의 파악반사는 생후 8~9개월 무렵 사라집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기들은 아직 근육 발달이 덜 되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손을 펴는 것보다
쥐고 있는 게 편하다고 합니다.
아기에게 손에 딸랑이를 쥐어 주는 등 손으로 자꾸 놀아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태어날 때 여러가지 반사작용을 가지고 태어나는데요
생존에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이며 성장과 함께 대부분 대뇌수준으로 통합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말씀하신 손쥐기도 있고 입주변을 자극하면 빨기위해 움직이거나 고개를 돌리면 사지게 따라 움직이는 등
여러가지 반사작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