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은 야생에서 가축화가 되었고 현재에 이르러 케이지사육이 일반화되고 산육(고기생산) 또는 산란(계란생산) 능력 위주로 개량이 진행되면서 비행능력이 퇴화되었만 태생이 조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비행이 가능한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골이나 축사에서도 닭을 넓은 공간에서 방사하는 경우 소수의 닭이 나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축사에서도 횟대를 설치해주면 점프+날개짓을 통해 성인 키 높이의 횟대에 쉽게 올라 앉는 것을 볼 수 있고, 방사해서 사육하는 경우에는 몇 십미터 정도를 날거나 활강을 하기도 하고 드물게는 지붕까지 날아올라가는 슈퍼닭이 나타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