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아이 계단 오르고 내리는 것
4세 여아 아이 계단 오르고 내리는거 질문입니다.
오르는건 곧잘 올라가는데 내려오는건 항상 손잡고 한계단씩 내려옵니다. 겁도 많구요..
4세인데 아직 느린건가요? 느긋히 기다려줘야할까요?
계속 해보도록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느린단계보다는 아이에 성향에따라 다르니괜찮을듯 합니다.
지금은 계단내려올때 잡고내려오더라도 조금씩 격려해주시고 어느순간 혼자할려는 시도를 하면 많은 칭찬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계단 오르고 내리기는 대근육 발달에 좋은 운동입니다.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며 계단 오르기, 장애물 가지고 내려오기 등을 하면 신체발달 뿐 아니라 인지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계단 오르기는 쉬우나 내려오기를 할 때 겁이 많은 아이들은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조바심을 가지지 마시고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며 지속적으로 계단 오르고 내리기를 연습해 주시면 좋습니다. 계단 뿐 아니라 책을 활용하여 징검다리 건너기 같은 놀이도 아이들의 신체발달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조심성이 많고 섬세한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는게 좋구요. 안전을 위해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연습하는게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이면 계단을 무서워 할 나이입니다.
올라가는 것은 계단만 보이기 때문에 잘 올라가지만,
특히 내려갈 때는 밑에가 다 보이기 때문에 내려가는 것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은 많답니다.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으며, 또한 무서워 하는 것은 성향 자체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계단 내려가는 것을 무서워 한다고, 핀잔을 주거나, 혼을 내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서웠구나 엄마가 손을 잡고 내려가줄게 라고 말을 하기 바랍니다.
아이가 좀 더 자라면 자연스럽게 나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질적으로 불안이 높을 경우 조심스러워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질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만큼 계단에 혼자 내려올 때
조심성이 많은 것은 오히려 다행이에요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고 아이가 섬세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라면 아직 계단에서 균형잡기가 쉽지 않은 나이입니다. 올라갈 때보단 내려갈 때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넘어지기 쉬워서 아이가 무서울 수 있으니 꼭 손을 잡아주시거나 손잡이를 잡고 내려올 수 있도록 교육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조심하지 않는 것은 아이를 위해 걱정해하며 행동을 바로
잡아주어야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조금 기다려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성장하면서 계단을 걷고 내리는 부분에 대하여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보통의 성장과정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 아이면 아직 신체발달은 미숙합니다.
혼자서 움직이기는 하지만 행동은 그리 빠르지는 못하지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겁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계단에 익숙해질 때까지 아이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고 내려오기를 반복해 주세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요.
아이가 6살 ~7살 쯤 되면 그때는 혼자 스스로 계단을 오르고 내려오는 것을 지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가 계단을 내려오는것에 대해서 공포심을 느낄수있기에
느리다고 볼수는 없으며
안전을 위해서는 손을 꼭잡고 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내려가는것은 무서운것이며 하나의 도전적인 상황입니다. 기다려 주시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올라갈때는 손잡이의 도움이 필요없을지언정 내려갈때는 잡고 내려가야돼요.
아직 4세 이니 오르고 내릴때 손잡이 꼭 잡고 다니라고 해주셔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겁이 많고
조심하기 위하여 그런 것이므로
4살이라면 이상한 것이 아니니 너무 염려하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