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준환 한의사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분들은 얼마만큼 먹어야 적절한 것인지를 알기 힘들고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당뇨 전단계인 당뇨병 전증은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증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단계에서 조절되지 않으면 제 2형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증을 역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생활 방식을 갖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체중 감량, 규칙적인 신체 활동, 건강한 식단, 스트레스 감소, 금연 및 알코올 감소, 적절한 수면,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포함됩니다.
과일은 당뇨 환자에게 나쁜 음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과일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 속의 식이 섬유는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며, 비타민, 과일산, 미네랄, 항산화제 등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여 질병의 발병과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은 포만감을 높여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들은 적절한 양의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소량의 적절한 양이 좋은 것이지 많이 먹으면 당연히 안좋습니다. 그리고 환자분에 따라 해당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일 섭취량은 하루에 1~2회, 총 100~200g 정도로 권장됩니다. 사과, 배, 귤, 토마토, 딸기 등을 적절히 먹으면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적인 상태와 체질에 따라 혈당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과일을 먹은 뒤 2시간 후 혈당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여 나에게 맞는 과일 섭취량을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한의원 또는 한방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