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주차임산부입니다.
시험관이고 일주일에 2번씩 초음파를보고있는데
오늘 다른병원에 갈일이있어서 초음파를봤는데
혈류량체크하는 도플러모드로 심장소리를 20초넘게들으시고 기계가 최신식인지 입체초음파모드로 바꿔서 사진출력도해주셨어요.
이모든게 아기한테 해롭거나 스트레스거나 무리가 가지는 않나요
이제 10주인데 너무많은 초음파모드를 한건아닐까요...
자세한답변부탁드려요ㅜ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태아 초음파 검사에 대해 걱정스러우시군요. 모드를 바꿔가면서 검사를 해도 아이에게 전해지는 것은 초음파라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초음파로 검사할때마다 태아를 자극하게 되지만, 이것이 해롭지는 않으며 태아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을 때의 결과가 치명적이기에 병원의 권고대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