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100일된 아이 너무 잘 웃는데 문제 있는 것 아니죠?

Question

태어난지 100일된 아이 너무 잘 웃는데 문제 있는 것 아니죠?

너무 반응이 좋아서 ;;

이러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어른들도 너무 신기해하시고 그러네요......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잘 웃는다고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밝고 이쁜아이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괜찮습니다. 신생아기들이 지어주는 웃음에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미소를 짓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단순한 반사작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표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대략 생후 2-4주가 경과하게되면 신생아는 단순한 반사작용이 아닌 엄마, 아빠의 목소리나 배가 부를 때 긍정적인 반응으로 미소를 나타내는 것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성장하면서 엄마, 아빠의 목소리뿐 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이나 새로운 소리 등에 의한 웃음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생후 1개월(4주)까지도 아기들은 여전히 어떠한 감정에 의한 웃음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극에 의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기가 느끼는 감정에 의한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웃음은 생후 6주 후부터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하실거 전혀 없을거 같습니다. 오히려 축복받은 성격인거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웃는다면 크게 걱정할것은 없는듯합니다

아이가 즐거움이 있거나 애정을 받을때 만족감이 있어서 많이 웃는것이기에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육아 화이팅하시기를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아기의 웃음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무의미한 미소

보통 실리 스마일(Silly smile)이라고 해서

마치 표정연습을 하듯이 얼굴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웃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입니다.

보통 신생아때부터 만2개월까지 흔히 반응이 아닌 오로지 표정근육의 변화로 웃는 모양을 보이는데

어른들은 실제 반응을 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의미있는 반응의 미소

청력과 달리 아이들의 시력발달은 태어나서 늦게 발달을 시작하므로

만 2-3개월이 되어야 비로소 움직이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촛점을 맞추며

엄마아빠를 알아봅니다.

만약 아이가 무언가에 대한 반응으로 웃는 것이 확실하면

이자체로 아이의 시력은 매우 양호하게 발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매우 진지한 질문에 대한 더할나위 없이 진지한 대답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 웃는 아가들은 소화도 잘 되고, 움직임도 활발한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하다는 증거이니 자주 웃을 수 있도록 까궁 놀이도 해주시고, 옹알이 에도 답해 주시고 자주 아가와 놀아 주십시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각기 다른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 다른모습으로 커갑니다. 아이가 잘 웃는다고 해서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잘 웃는 기질의 아이인 거죠. 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잘웃는 것은 복이지 걱정하실 만한 사항이 아님니다 ㅎㅎㅎ 아이가 웃으며 잘클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지켜봐주시먄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서 웃는 건 배넷짓 하며 웃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는데 보통은 100일이 지나면 잘 웃기 시작합니다.

빠른 아가들은 50일 정도 때부터 소리 내서 웃는 경우도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