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아기가 웃는 것을 배내짓 이라고 하는데요.
신생아 배내짓 이란 갓난 아기가 자면서 웃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것은 생후 2개월 까지 나타납니다.
이는 엄마를 보고 기분이 좋아서 웃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경 근육의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 신경반사로 인한 얼굴 근육의 수축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따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성장이며 엄마와 아기 사이의 초기 애착형성을 이루는데 중요한
상호작용이 되기도 합니다.